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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v Log/개발일지아닌그냥일지

설날에 미리 만들고 6월말에 작성하는 2021년 회고록 - 상반기

by 레몬하트99 2021. 2. 12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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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월 -

- 졸프!!!

졸프 팀이 생겼다

졸프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갑자기 연락 와서 졸프 같이 할 생각이 없냐고 묻길래 ㅇㅋ했다

 

- 다시 출근?

예전에 근무했던 회사에서 단기로 근무할 수 있는지 연락이 왔다

출근하겠다고 했다^^

 

 

2월 -

- 출근출근

출근을 하는데 집이 이사를 가서 너무 멀다...

다행히 앉아서 갈 수는 있는데

간혹 못 앉으면 하루 종일 피곤하다ㅠ

 

- 수강신청 실패...

성공적으로 수강신청을 하는 듯... 했으나

학교 서버가 터져서 수강신청 일정이 연기됐다... 하..

그래서 연기된 수강 신청일에 일찍 집을 나왔다가 지하철에서 중간에 내려서 택시를 탔는데

이게 큰 실수였다...

일단... 지하철 출구가 헷갈려서 헤맸고

내린 지하철 역이 회사와 생각보다 거리가 매우 멀었다...

노트북도 안 들고 나와서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힘만 쓰고 돈만 쓰고...ㅠㅠㅠㅠㅠ

바로 휴학 때렸다

 

 

3월 -

- 개강 아닌 개강

휴학을 했지만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했다

이유는 졸프 때문

그래서 낮에는 회사에서 일하고

밤에 졸프 회의를 하고

퇴근하고 졸프 관련 수업 들어가고...

그리고 또 개인 공부도 하고...

 

- 스터디 모집

2학기에 있을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스터디 개설 신청서를 동아리에 냈다

근데 회장이 4월에 있는 동아리 개총 이후에 받겠다고 했다

 

 

4월 -

- 퇴사...

계약기간이 끝나서 퇴사를 하게 됐다

개꿀!!?

근데 당분간 통장 장고가 불어나지 않게 됐으니 약간 섭섭하기도 하다

 

- 머신러닝 스터디 새싹반 시작

신청서를 제출하고

아직 동아리 단톡방에 홍보도 안 했는데...

새내기들의 관심이 뜨거웠다

 

- C언어 튜터

동아리 C 교육에서 튜터를 했다

다행히 이런저런 질문을 많이 받았다

 

 

5월 -

- 학부 연구생

블록체인 관련 학부 연구생을 모집한다고 해서 지원했다

블록체인 관련 창업 아이디어가 있었는데 도움이 될까 해서 지원했다

그리고 시작된 공부...

 

- 새로운 일 시작

우연히 알바 자리를 발견해서 시작했다

근데 너무 멀다...

거리만 가까웠어도...

 

- 대충콘 발표

대충콘에서 발표를 해줄 수 있냐고 메일이 왔다

아쉽게도 하고 있는 일이 너무 많아서 거절했다

다음에는 발표를 할 수 있기를

 

- 포렌식 특강

모 연구소에서 근무하시는 선배님께서 포렌식 특강을 해주셨다

흥미롭게 듣고 실습도 했다

근데..

넌 왜 나를 그런 눈빛으로 쳐다보는 걸까..?

 

 

6월 -

- 졸프 마감

졸프 프로토 타입 겨우겨우 마무리했다

내가 얘기 꺼낸 주제지만 내가 생각해도 너무 어려웠다

같이 하는 친구는 생각이 다른 건지 할 수 있다고 하자고 했다

그래서 했는데 됐다..?!!

정확히는 내가 초기에 생각한 것과 약간 다른 방식으로 했지만

결과적으로는 최종 결과물이 나올 수 있는 프로토타입이 완성됐다

같이 하는 친구가 텍스트에서 특성을 뽑아내고

나는 데이터 수집, 라벨링, 최종 학습 등을 담당했는데

2주 넘게 고민하다고 그냥 피쳐가 있고 라벨이 있으니 지도 학습으로 돌렸다

신기하게도 잘 돌아갔고 결과가 나왔다...

하지만 주제는 신선했지만 사용한 방법이 평이해서 결과도 식상한 결과가 나왔다

그래서 임팩트가 부족한 것 같다

끝나고 한 번 회의하기로 했는데

그때 주제를 바꾸자고 얘기해봐야겠다

 

 

- 비오비?

비오비에 지원하겠다고 했는데...

결국 지원을 못했다..

너무 정신없었고

비오비를 지원하다고 내가 붙을 수 있다는 자신도 없었다

그랬더니 정신 차리고 보니까

자소서를 덜 썼는데 접수 마감이 돼버렸다... OTL

 

- 창의축전

졸프 프로토 타입을 발표하는 창의 축전이 있었는데

많이 아쉬웠다

첫 번째로 우리 프로젝트가 너무 평이했다는 게 아쉬웠고

좋은 평가받은 다른 팀의 프로젝트가 솔직히 그저 그랬지만 좋은 평가받았다는 것이 너무 배가 아팠다

특히 학기 시작 전에 우리 팀 졸프 주제 후보로 나왔지만

너무 어렵다는 이유로 폐기된 주제가 다른 팀에서 했는데 

우리 팀에서 해결하고자 했던 문제를 전혀 해결도 못했고

결과물도 영 그저 그랬지만 좋은 평가받았다는 게 너무 배가 아팠다...

 

- 리버싱 스터디

봄 학기가 드디어 끝났다

그래서 스터디를 했다

짧게 했지만 그래도 약간의 리버싱 지식이 늘었다

 

- 부스트캠프 코테

광탈했다...

난이도는 낮았지만... 내 수준이 미달이었고

열심히 코드를 짰는데...

갑자기 알 수 없는 이유로 오류가 났다

보니까 25번째 줄에 오류가 있단다...

내 코드는 23줄 밖에 없는데..?

초기화와 새로고침을 반복하다가 내가 짰던 코드가 다 날아갔다... 하..

다시 짜기 시작했는데..

갑자기 헷갈리기 시작했고 힘이 쭉 빠져서 테스트 종료를 선택했다...

 

- 동아리 종총

동아리 종총이 있어서 참가했다

내가 스터디 팀장이라서 스터디 성과 발표를 해야 해서 오프라인으로 참가했다

오랜만에 보는 친구랑 저녁을 먹는데 에어컨 바람 때문인지 갑자기 컨디션이 안 좋아졌다..

그래서 매우 낮은 텐션으로 발표했고...

아쉽게도 3위 5위를 했다...

그리고 설문 참여자 추첨 이벤트를 했는데

마지막에 내가 당첨됐다?!!

 

- ios 개발 시작

취준을 하는데 원래는 코틀린으로 안드로이드 앱 개발 쪽으로 갈려고 했다

근데 관심 있는 회사가 서비스 사는 앱이 아이폰 버전은 있지만

아이패드 최적화가 안돼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

갑자기 내가 이것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

그래서 방향을 바꿔 ios 앱 개발을 공부 시작했다

마침 만들고 싶었던 애플워치 앱이 있어서 좋은 시작인 것 같다

 

 

감정? -

모르겠다

많이 좋아졌지만

그래도 여전히 아프다

여전히 나를 헷갈리게 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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