탈락1 미리 쓰는 2020년 회고 - 상반기 편 #미리 쓰는 2020년 회고 서론 벌써 2020년의 절반이 지나갔다 그래서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또 한 달이나 미뤄서 쓰게 된 회고록 기억을 더듬어 쓰는 거라서 까먹고 있었다가 나중에 추가할 수도 있음 있었던 일, 기억나는 일 겨울방학 - 1. 42서울 창의 캠프 2박 3일간의 캠프였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흥미로운 경험을 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건 힐링타임(정확한 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...) 다양한 메시지가 적힌 카드를 각자 선택하고 선택한 이유를 서로에게 말하는 시간 다들 각자의 사연이 있었고 각자의 이야기가 있었다 문득 엠티에서도 계속 술 게임하면서 업텐션만 추구하는 게 아니라 이런 소소한? 힐링타임을 원하는 사람은 힐링을 받을 수 있도록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2. 라피신 첫.. 2020. 7. 2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