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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년2

미리 쓰는 2020년 회고 - 상반기 편 #미리 쓰는 2020년 회고 서론 벌써 2020년의 절반이 지나갔다 그래서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또 한 달이나 미뤄서 쓰게 된 회고록 기억을 더듬어 쓰는 거라서 까먹고 있었다가 나중에 추가할 수도 있음 있었던 일, 기억나는 일 겨울방학 - 1. 42서울 창의 캠프 2박 3일간의 캠프였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흥미로운 경험을 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건 힐링타임(정확한 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...) 다양한 메시지가 적힌 카드를 각자 선택하고 선택한 이유를 서로에게 말하는 시간 다들 각자의 사연이 있었고 각자의 이야기가 있었다 문득 엠티에서도 계속 술 게임하면서 업텐션만 추구하는 게 아니라 이런 소소한? 힐링타임을 원하는 사람은 힐링을 받을 수 있도록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2. 라피신 첫.. 2020. 7. 29.
2020년 1월 1일에 쓰는 2019년 회고 #2020년 1월 1일에 쓰는 2019년 회고 서론 요즘 연말 회고가 유행인 것 같다 늘 블로그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새로운 날을 맞이해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블로그를 시작한다 있었던 일, 생각나는 일 겨울방학 - 1. 스키수업 체육교양의 꽃 하면 역시 스키 작년 수강신청 때 계속 새로고침하면서 손크로한 결과 간신히 수강신청 성공했고 정말 갓갓갓이였다 하지만 3박4일이라는 매우 타이트한 일정이였기 때문에 솔직히 스키는 그냥 맛보기였고 매우 많은 사람들이 사실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이 많았다 이때 계속 아-싸로 살 수는 없다는 느낌이 들었고 2019년은 조금 더 적극적으로 살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 2. 기계학습 단기 특강? 인공지능을 하겠다고 이래저래 삽질했지만 솔직히 1도 모른다... .. 2020. 1. 1.